AWS를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
Amazon Web Services(AWS)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데이터 센터에서 200개가 넘는 완벽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,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며, 널리 채택되고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.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, 가장 큰 규모의 엔터프라이즈,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의 고객이 AWS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, 민첩성을 향상하고 더 빠르게 혁신하고 있습니다.
내가 직접 서버를 만들지 않아도,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돈을 내고 컴퓨팅 파워를 대여하는 클라우드 IaaS 서비스의 대표 격인 서비스로, 아마존 사에서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현재 AWS를 사용하여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.
전에 MSA 즉,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가 인기를 얻는 이유 중 하나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궁합이 좋기 때문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
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 내부 서비스 중 사용 빈도가 적거나 없애기로 한 서비스가 있는 경우, 해당 부분을 삭제해 지불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.
AWS 실습을 위해 가입을 해보자.
AWS 웹사이트 링크
위 링크 클릭 또는 주소창에 aws.amazon.com 입력 시 이동 가능하다.
AWS 웹사이트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로딩된다.
이때, 오른쪽 위의 Sign In to the Console을 누르면 가입 또는 로그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된다.
맨 아래 Create을 누르면 가입 페이지로 넘어간다.
사실 가입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아서 따로 다루지는 않을 것.
그러나 가입을 위해 주소까지 치고 난 후, 결제를 위한 카드 정보 입력을 해야 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.
결제가 가능한 카드인지 바로 아마존에서 시험 결제를 하더라.
내 경우 100원이 결제되었다가 바로 환불되었다.
AWS 실습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과금이 되고 있었다는 후기가 많아서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.
가입 완료 후 로그인할 때 위의 페이지를 다시 한번 만나게 되는데,
우리가 지금 가입하면서 만든 유저는 Root User으로, 내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
DB 마스터 계정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.
대부분의 작업은 IAM User를 따로 생성해서 하기를 권하고 있다.
우선 Root User를 선택하여 방금 만든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봤다.
로그인 시에는 아이디 입력 -> 부정 입력 방지 코드 입력 -> 비밀번호 입력 단계를 거쳐 로그인하게 된다.
해당 콘솔 홈 페이지 윗단 왼쪽에 보면 "서비스"라고 적힌 부분이 있고,
이 부분을 클릭하면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리스트를 볼 수 있다.
EC2를 통해 서버를 생성해볼 예정.
EC2 클릭 시 EC2대시보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.
처음 대시보드로 이동할 경우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언어는 한국어로, 지역은 Seoul로 설정을 해줬다.
EC2에 클라우드 서버 생성(인스턴스 시작)은 다음 시간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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